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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SKT, 5G 속도 낸다…삼성·노키아·에릭슨 선정
경쟁사 대비 가장 먼저 결정, 내달 계약 완료
2018년 09월 14일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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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SK텔레콤이 5세대통신(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와, 에릭슨, 노키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높은 품질과 빠른 속도로 5G 상용화를 이루기 위해 경쟁사 대비 가장 먼저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5G 주도권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들 3사가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 비용 등 재무적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만큼, 내달까지 계약 등 남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5G 상용망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품질 구현과 생태계 강화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며, "경쟁사 대비 가장 먼저 5G 장비업체를 선정한만큼 세계 최고 품질로 발빠른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화웨이는 우선협상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기술과 가격, 기존 LTE 망과의 정합성 및 효율성을 고려 기존에 장비를 공급했던 3사를 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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