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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日규제 우선 대응"-한상혁 "4기 방통위 정책 매듭"
R&D 혁신·허위조작정보 개선책 등 관심사도 보여
2019년 08월 09일 오후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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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과 교수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 변호사는 4기 방통위의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는 소감문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R&D 혁신 등 근본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지금의 어려움을 국가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상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인쪽)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이어 "과학기술인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에 열정을 쏟아 붓고, 우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 후보도 소감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에 어려운 현안이 많은 시기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며 "방송통신 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장으로서 기회가 주어진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가 1년 정도 남은 4기 방통위원장으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4기 방송통신위원회의 '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 정책을 마무리 하고 성과를 내는데 중점을 두고, 방송통신의 공공성·공정성을 확보하고 허위조작정보의 심각성을 인식해 개선책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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