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공연/전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 “한국 관객 사로잡을 준비 완료”
조나단 록스머스·클레어 라이언·맷 레이시와 함께 한 제작발표회·쇼케이스 성료
2019년 10월 13일 오후 21:55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곧 만나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이끌고 있는 ‘유령’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는 지난 11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된 공개 제작발표회에서 또박또박한 한국어 발음으로 이어질 쇼케이스와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7년 만에 드디어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에 온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운 후 록스머스와 ‘크리스틴’ 역의 클레어 라이언, ‘라울’ 역의 맷 레이시를 소개했다.

[클립서비스]
1천여명의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 라이언은 한국어로 유창하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클레어 라이언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2012년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에도 참여한 그는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돼 매우 기쁘고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인생 경험까지 반영해서 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특히 2막의 크리스틴을 더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보탰다.

또 “벌써부터 SNS 등을 통해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온 잘생긴 두 배우와 같이 또 한번 새로운 경험 잘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립서비스]
록스머스는 “대단한 역할을 맡아 사실 두려움도 많았고 긴장도 했는데 월요일부터 한국에 있으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니까 앞으로 한국 관객을 만날 것에 대한 기대만 차 있다”고 밝혔다.

레이시는 “내가 앞으로 만나게 될 관객이 여러분 같기만 하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현장의 열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페라의 유령’이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를 묻는 박경림의 질문에 록스머스는 “여러분 모두 사랑을 받고 주고 잃는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 것”이라며 “국가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게다가 이야기 안에서 너무나 훌륭한 음악이 펼쳐지고 있으니 사랑을 안 받을 수 없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30년 이상 더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클립서비스]
레이시 역시 음악을 꼽았다. 그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아주 훌륭한 멜로디로 이 극을 이끌었다”며 “음악을 듣고 나면 아저씨들도 콧노래를 부르더라. 나한텐 개인적으로 좋게 와 닿았던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언은 “또 한 가지는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라며 “무대 세트와 200벌이 넘는 의상 또한 굉장히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는 더 발전한 부분이 많다”며 “그동안 가지 못한 나라의 도시도 갈 수 있게 됐고 한국에서도 부산은 처음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의 토크로 함께 한 제작발표회에 이어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쇼케이스에서 세 배우는 27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오페라의 유령’ 넘버를 라이브로 선사했다.

[클립서비스]
먼저 라이언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Think of Me’를 불러 예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언은 ‘All I Ask of You’를 이어갔고 극중 연인인 레이시가 중간에 등장해 하모니를 이뤘다.

[클립서비스]
세 번째 무대로 유령 솔로곡 ‘The Music of the Night’를 선보인 록스머스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라이언이 크리스틴 솔로곡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을 열창하며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클립서비스]
전 세계 37개국·172개 도시·1억4천5백만 명을 매혹시킨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하고 캐머런 매킨토시가 제작을 맡은 불멸의 명작이다.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의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며 토니상·올리비에상 등 전 세계 메이저 어워드 70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7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 후 내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프리미엄/정보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