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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으로 비탄에 빠진 연예계…슈주부터 엔플라잉까지 일정 취소
2019년 10월 14일 오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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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에 연예계가 비탄에 빠졌다.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도 잇달아 취소했다.

설리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가 사망한 설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매니저는 설리와 13일 오후 6시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설리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일정도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SM 선배 가수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10시 진행 예정이던 브이라이브 컴백 생방송을 취소했다. 브이 라이브(V LIVE) 측은 설리 사망설이 전해진 직후 공식 페이지를 통해 "슈퍼주니어 컴백 라이브 – The SUPER Clap 방송이 취소됐습니다"고 공지했다.

SUPER M(슈퍼 엠) 역시 SBS 특집쇼 녹화를 전격 취소했다. 슈퍼엠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SM 식구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행사도 취소 되고 있다.

엔플라잉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예정되어 있었던 '야호(夜好)'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 일정을 취소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엔플라잉은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오전 성수역 인근 아모레성수에서 진행 예정이던 라네즈x김유정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관계자는 "갑작스런 연예계 비보에 라네즈 모델 김유정도 애도를 표하는 마음에서 이번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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