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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우진 전 보훈처장 "증언·증인선서 거부한다"
2019년 10월 18일 오후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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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언과 증인 선서를 거부한다"며 말한 뒤 의원들의 항의 발언을 듣고 있다.

피 전 처장은 "저를 증인 신청한 요지가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부친 포상 의혹, 산하기관장 사퇴 종용 의혹 등으로 자유한국당이 검찰에 저를 고발한 내용"이라며 "손 의원 부친에 대한 건은 서울남부지검에서 불기소 처분을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항고해 서울고검에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발인인 자유한국당이 항고해 서울고검이 다시 수사하고 있는 상태에에 국회증언감정법은 증인이 형사소추나 공소 제기를 당할 우려가 있을 경우 증언과 선서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만큼 변호인의 조언에 따라 선서 및 일체의 증언을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후 피 전 처장의 증언 거부에 대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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